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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room 님의 블로그

몸살 증상에 코로나 검사까지… 결국 다시 배달 출근한 날 본문

👶 일상 & 기록

몸살 증상에 코로나 검사까지… 결국 다시 배달 출근한 날

pinroom 2025. 6. 30. 15:30

며칠 전부터 몸이 계속 이상했습니다.
아침마다 일어날 때마다 몸이 무겁고,
식은땀과 함께 미열 같은 느낌이 반복됐어요.

‘에이,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고 넘겼는데
이틀, 사흘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요즘 날씨는 또 얼마나 후덥지근한지
밤새 자다가 몇 번이나 깨고,
오한과 땀이 번갈아 찾아오는 기분에 결국 자가검사 키트를 사게 됐습니다.

결국 사온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긴장반 두려움반

🧪 자가진단 키트, 할까 말까 고민 끝에

요즘도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 보니,
혹시나 싶어서 키트를 사러 약국으로 향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설명서를 펴서 천천히 읽으며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검사 절차를 따라갔어요.
진짜 아무 일 없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결과는 다행히 음성!
그 순간의 안도감이 얼마나 컸는지 몰라요.
몸은 여전히 뻐근했지만
‘최악은 피했구나’ 싶어 안심이 되더라고요.

설명서 꼼꼼히 읽으며 하나하나 준비 중… 별일 없길 바라며🙏

💊 몸살, 약 먹고 나니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

자가검사 후엔 바로 약도 챙겨 먹었습니다.
해열제랑 감기약을 함께 복용하고
뜨뜻한 물 한 컵 마시고 잠깐 누워 있었어요.
확실히 잠을 제대로 자는 것만으로도 몸은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누워만 있으면 더 늘어질 것 같아
오후쯤엔 가볍게 몸 풀고 나가서
조금씩 배달일을 시작했어요.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움직이자는 생각으로요.

다행히 음성! 그래도 몸은 아직 조금 찌뿌둥해요



🛵 결국 또 배달… 일상은 계속된다
몸이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배달일이라는 게 ‘오늘은 쉬자’ 하고 쉬기 어려운 구조라
결국 다시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래도 일을 하면서 블로그 이웃님들 글도 보고,
댓글도 달고, 공감도 누르며
잠깐씩 쉬는 타이밍마다 소통을 이어갔어요.

요즘 하루 평균 20명 이상의 이웃분들과 소통하다 보니
저도 점점 블로그가 생활의 루틴처럼 느껴지고,
작은 공감 하나가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도 새삼 느끼게 됩니다.

💡 건강은 무너지기 전에 챙겨야 한다
이렇게 며칠 앓고 나니
가장 크게 느낀 건 역시 ‘몸이 재산’이라는 진리였어요.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몸에 이상 신호가 왔을 땐
무조건 멈추고 확인하고 회복해야 한다는 거,
이번에 정말 깊이 깨달았습니다.

다행히 큰 병은 아니었지만
이런 날이 반복되면
정말 큰 탈이 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 오늘의 기록을 마치며
지금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약간의 미열은 남아 있지만
글을 쓰고 있으니 기분이 한결 정리된 느낌입니다.

오늘도 나를 위해 작은 기록을 남깁니다.
몸살, 검사, 다시 일상.
별일 아닌 하루였지만
그 하루도 지나고 나면 결국 나를 만드는 조각이 되겠죠.

다들 몸살 조심하시고,
혹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꼭 자가검사나 병원 진료를 받아보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 모두 잘 버텨보자고요 :)